경기도 화성시가 제암리 3·1운동 순국유적지에서 '제암리·고주리 학살 103주년' 추모 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화성 제암리·고주리 학살은 1919년 화성 주민 2천5백여 명이 만세운동 중에 경찰관서를 공격해 일본 순사 1명을 처단하자 일제가 군대를 투입해 제암리 마을 주민 등 29명을 처참히 학살한 사건입니다. <br /> <br />화성시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메타버스에 온라인 추모관을 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1516251857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